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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동성당 ‘나눔묵상회’,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황인오 기자
입력 2024.05.18 20:41
수정 2024.05.21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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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천주교 서문동성당 소속 나눔의 묵상회 회원 10여 명이 상주 북문동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평소 대상자가 다니는 천주교 서문동성당의 봉사단체인 ‘나눔의 묵상회’에서 실시했으며 집안 내 적재된 오래된 쓰레기 정리와 집을 둘러싸고 있는 잡초를 제거하는 등 집안팎 대청소 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신종원 북문동장은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해주신 나눔의 묵상회 회원께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당하는 이웃을 위한 따뜻한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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