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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문경시니어클럽, 노인 일자리 영농사업 운영 활성화

오재영 기자 입력 2024.05.18 22:18 수정 2024.05.19 10:20

뽀빠이 과수묘목과 업무 협약

↑↑ 문경시니어클럽(관장 옥정수), 뽀빠이과수묘목(대표 이종섭, 문경시 영신동 소재)과 업무 협약 체결<문경시 제공>

문경시니어클럽과 뽀빠이과수묘목이 지난 16일 노인 일자리 영농사업의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문경시니어클럽에서 운영하는 영농사업은 윤직동 430-1번지 내 시설하우스에서 표고버섯(440㎡)과 체리(1,080㎡) 재배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시장형 노인 일자리 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뽀빠이과수묘목은 체리 재배와 관련해 생육 과정 전반에 대한 교육 및 컨설팅, 묘목식재 등을 무상 지원한다.

옥정수 관장은 “노인 일자리 사업에 관심을 갖고 지지해 주는 뽀빠이과수묘목에 감사드리고, 이번 협약을 통해 영농기술 축적 및 참여자 역량 강화로 노인 일자리 사업이 한 단계 발전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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