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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인사/부고/위촉

대곡동 모지회·모지경로당 장학기금 기탁

김기환 기자 입력 2017.08.22 19:39 수정 2017.08.22 19:39

김천의 교육발전과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해 대곡동 모지회와 모지경로당에서 김천시인재양성재단(이사장 박보생)에 장학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지난 17일 김천시청 2층 접견실에서 모지회 김광배 회장과 모지경로당 김영원 회장 및 류호근 총무는 “지역의 우수한 인재육성과 교육발전에 적극 동참하고자 회원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장학기금 200만원을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박보생 재단이사장은 “기탁해 준 장학기금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한편, 이날 기탁한 장학기금은 대곡동 모지회에서 100만원, 모지경로당에서 100만원을 각각 장학기금으로 기탁했다.김천시인재양성재단 장학기금은 단체, 출향인, 기업체, 공공기관 및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협조로 현재까지 장학기금이 198억7900만원이 조성됐다.김천=김기환 기자 khkim51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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