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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소방서, 완전 진화영주소방서, 완전 진화
영주소방서는 지난 21일 오전 5시 22분경 영주시 문수면 수도리에 위치한 김00씨(남,70)농막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소방공무원 19명과 소방차량 6대가 현장에 신속히 출동하여 30분만에 완전 진화했다. 이번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농고 1동(68㎡)이 전소돼 약 64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한편 소방서는 정확한 화재 원인 및 화재 피해 상황을 조사 중에 있다.영주=김태진 기자Ktj18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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