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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호연)는 22일 달성군청에 설치된 을지훈련 종합상황실을 찾아 국민의 평화와 안보를 위한 국가비상대비훈련인‘2017 을지연습’에 참가중인 근무자들을 격려했다.이호연 달성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비상시 국가안보와 국민안전을 위한 철저한 대비와 각종 재난사고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달성군여성단체협의회는 관내 노인, 장애인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정기적인 봉사활동 및 사회취약계층 지원,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하는 등 이웃과 더불어 사는 행복한 달성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오정탁기자ojt044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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