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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의성 조문국박물관, 25일부터 ‘박물관은 살아있다’ 행사

장재석 기자 입력 2024.05.22 12:42 수정 2024.05.22 12:47

↑↑ 박물관은살아있다(비눗방울) <의성군 제공>

의성 조문국박물관이 오는 25일~9월 18일까지 총 7회에 걸쳐 '2024 박물관은 살아있다' 야외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다는 다양한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을 개최해 문화공간 부족한 지역 주민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남녀노소 구분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참가비:무료) 5월~9월까지 매주 넷째주 토요일 4회, 물놀이장 성수기 7~8월 둘째주 토요일 2회를 진행하며 특히 9월 추석을 맞이해 의성에 방문하는 귀향객 및 방문객에게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추가 1회 진행해 총 7회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오후 2시~3시 30분까지 야외공연장에서 공연(대형버블쇼, 조문국미션게임 등), 오전 10시~오후 4시 30분까지 박물관 전정에서 체험프로그램(비눗방울, 비즈만들기, 네일아트 체험 등)을 진행해 의성조문국박물관에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주수 군수는 “박물관에서 준비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복한 기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1회차 행사에는 비눗방울, 딱지접기(자율체험프로그램, 10:00~16:30) 및 마술쇼(공연, 14:00~15:30)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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