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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산북 청년회장, ‘나도 산북면장’ 친절 실천 공감

오재영 기자 입력 2024.05.25 15:20 수정 2024.05.26 10:06


문경 산북면이 지난 23일 열두 번째 범시민 친절 운동 ‘나도 산북면장이다’의 1일 면장으로는 산북 청년회장 황익성이 근무했으며, 오랫동안 단체생활을 하면서 배운 봉사 정신으로 민원인을 친절히 안내하고 산북면 주차장 부지 매입 민원 현장 방문하는 등 적극적으로 근무했다.

황익성 회장은 “항상 직원들의 친절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따스함을 느낀다. 세계 1등 친절 도시 문경에 많이 가까워 진 것 같다”고 말했다.

엄상익 산북면장은 “오늘 느낀 친절을 청년회로 잘 전달해 친절 실천에 동참해주길 바란다”며 “세계1등 친절도시 문경만들기에 ‘나도 산북면장이다’가 바탕이 되는 캠페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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