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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상주청년연합회, 사랑의 집수리 봉사

황인오 기자 입력 2024.05.28 12:04 수정 2024.05.28 12:14


상주 청년연합회원이 지난 25일 외남면을 찾아 지역사회공헌활동인 사랑의 집수리(3호점)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방문한 가정은 홀어머니를 모시고 자녀를 키우고 있는 한 부모 세대로, 도배·장판 교체와 함께 자녀들의 방에 단열을 위한 판넬을 설치하고 편안한 잠자리를 위한 2층 침대도 지원했다.

이들 단체는 매년 지역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2022년부터 집수리봉사를 시작해 매년 1가정을 선정, 활동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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