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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탄소 중립 및 기후 위기대응 교육
김명수 기자
입력 2024.05.31 18:37
수정 2024.06.02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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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이 지난 30일, 군청 대강당에서 실·과·소 직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 및 기후위기 대응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제29회 환경의 날을 기념하여 지속 가능한 지구 환경 보전 인식 제고를 위하여 실시되었으며, 교육내용은 ▲경북도 탄소중립 기본계획 소개 ▲기후변화 적응 및 완화의 국내·외 사례 ▲탄소중립 실천 방법 ▲온실가스 이해 등 성주의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내용이 진행됐다.
강의는 환경교육 경험이 풍부한 환경부 국가환경교육강사 김효남 강사가 진행했으며, 성주의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전략 및 공동체 기후위기 심각성 인식과 함께 가까운 곳은 걸어가기, 자원 및 에너지 아껴쓰기, 탄소포인트제 가입 등 생활 속 온실가스 줄이기를 강조했다.
이병환 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이 탄소중립과 기후변화에 다시 한번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 성주에 적용할 수 있는 탄소중립 정책들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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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군청 대강당에서 실과소 직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탄소중립 및 기후위기 대응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제29회 환경의 날을 기념하여 지속 가능한 지구 환경 보전 인식','http://www.smnews.co.kr/data/newsThumb/1717148240ADD_thumb58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