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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성주 선남, 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사업 등록관리위 개최

김명수 기자 입력 2024.05.31 18:42 수정 2024.06.02 09:50


성주 선남면이 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사업 신청 1,428건에 대해 등록관리위원회를 지난 30일 개최해 심도 있는 심사를 진행했다.
 
올해부터 2017년~2019년까지 3년 중 1회 이상 직불금(쌀직불‧밭고정‧조건불리)을 정당하게 지급받은 농지 요건 삭제로 지급대상 농지에 대한 조건이 완화되었고 농업인 및 농지 요건을 동시에 모두 충족하여야 한다. 

서면심사 진행 후 부당수령자가 소유한 농지가 포함되었는지, 신규신청자의 농업 종사여부 확인, 관외에 주소를 두고 신청한 사람의 실제 경작자 확인 등 등록관리위원회 임무에 충실하게 현지조사로 마무리를 지었다.

공익직불금 지급은 등록관리위원회 심사 결과에 따라 신청자에게 등록증을 발급하고, 변경등록기간을 거친 후 농관원에서 지급요건 검증 및 이행 점검을 통해 11월 말~12월 지급 될 예정이다.

노경미 선남면장은 “바쁘신 가운데 공익직불금 신청 건에 대한 등록관리위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만큼 객관적이고 합리적 심사 진행에 깊이 감사드리며, 등록관리위의 지속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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