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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인사/부고/위촉

감문건설 등 글로벌 인재육성 장학기금 기탁

김기환 기자 입력 2017.08.24 19:04 수정 2017.08.24 19:04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해 감문면 새터 마을회와 감문면 최원철 방위협의회장, (주)감문건설(대표 김영수)에서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장학기금 300만원을 기탁했다.지난 22일 김천시청 2층 접견실에서 감문면 새터 마을회 박재호 이장과 김종석 노인회장을 비롯한 황혜숙 부녀회장, 조명옥 반장, 최원철 방위협의회 회장, (주)감문건설 김영수 대표는 “지역의 우수한 인재육성과 교육발전에 적극 동참하고자 장학기금 300만원을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박보생 재단이사장은 “정성을 모아 주신 감문면 새터 마을 주민 여러분들과 최원철 방위협의회장 및 (주)감문건설 김영수 대표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기탁해 주신 장학기금은 우리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 갈 우수인재 육성·발굴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한편, 이날 기탁한 장학기금은 감문면 새터 마을회 100만원, 최원철 방위협의회장 100만원, (주)감문건설에서 10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또 감문면 최원철 방위협의회장(돼지네수제발효청 대표)은 2015년부터 2017년 현재까지 기탁한 100만원을 합해 총 3회에 걸쳐 300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한 바 있다.김천시인재양성재단 장학기금은 단체, 출향인, 기업체, 공공기관 및 많은 시민분들의 관심과 협조로 현재까지 장학기금이 198억8300만원이 조성됐다. 김천=김기환 기자khkim51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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