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이 지난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물놀이안전관리요원 15명을 대상으로 ‘2024년 경상북도 물놀이 안전지킴이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물놀이 사고 사례 및 행동지침, 안전지킴이의 자세에 관한 이론교육과 함께 유사시 신속한 구조를 할 수 있도록 장비 사용법, 심폐소생술 등 실습교육으로 진행됐다.
임병섭 안전건설과장은 “여름철 물놀이 특별대책기간 7월을 대비 물놀이 안전관리요원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해 수난구조능력 배양과 소방서, 경찰서, 농어촌공사, 수자원공사 등과 유기적 상호 협조체제를 구축해 이번 여름도 물놀이 인명피해 Zero화를 달성할 방침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