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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기업유치 전략수립 용역’ 이행사항 점검 보고회<영주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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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가 4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기업유치 전략수립 용역’의 이행사항 점검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송호준 부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하이테크베어링 시험평가센터장, 용역사 및 관련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사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 보고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용역은 지난해 8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승인된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의 성패를 결정 할 성공적인 기업유치 전략 수립을 위해 추진됐다.
지난 4월~올 12월까지 총 8개월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용역은 △현황 분석 △유치대상 타깃기업(100개) 발굴 △심층기업(30개 이상) 선정 △투자양해각서 체결을 위한 유치활동 지원 △맞춤형 기업 지원 및 규제개선 사항 발굴 등을 수행한다.
시는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에 양질의 기업유치를 목표로 효율적이고 지속성있는 기업유치 전략 수립으로 실질적인 기업유치 성과를 도출 할 방침이다.
송호준 부시장은 “양질의 기업 유치는 인구소멸 위기 극복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성공적 기업유치에 영주의 미래가 달려 있는 만큼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