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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안동

지역특성 부합 고차원 고객서비스

김태진 기자 입력 2017.08.27 16:45 수정 2017.08.27 16:45

한전경북지역본부 발족 기념행사 개최한전경북지역본부 발족 기념행사 개최

한국전력공사는 경북도청 안동시대를 맞아 지역 특성에 부합하는 보다 차원 높은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5일 안동시 정하동 사옥에서 경북지역본부 발족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한국전력 조환익 사장, 최철호 전국전력노조위원장을 비 롯해 권영세 안동시장, 김광림 국회의원 등 지역 유관기관장과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해 새로 출범한 경북지역본부의 앞날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한전 경북지역본부는 구미와 상주시를 포함한 5개시와 7개군을 관할하며, 직할은 1실 2처 9부 직원은 197명이며, 사업소는 11개 판매지사와 2개 송변전지사로 구성돼, 총 730명이 근무를 한다.지난해 기준 경북지역본부의 고객호수는 87만호, 판매량은 16,147GWh 이며, 판매수입은 1조 7천억원으로, 경북도청 신도시건설과 영주 중앙선 복선화공사, 봉화 백두대간 수목원 건설 등으로 더욱 확대 성장할 전망이다.김태진 기자 Ktj18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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