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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은척, 통합 사례관리 대상 중 4가구 선정
황인오 기자
입력 2024.06.11 12:14
수정 2024.06.11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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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은척면이 통합사례관리 대상 가구 중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총 4가구를 선정, 청소기를 지원했다.
면은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로 위기 상황에 처한 어려운 이웃에게 공적 급여 지원과 통합사례관리 서비스 등을 제공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통한 복지 소외계층 지원 및 지역특화사업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박일룡 면장은 “이번 청소기를 지원받은 가구에 대한 주기적 모니터링을 통해 추가 서비스도 연계해 나갈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면민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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