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사람들

가천면, 농번기 맞아 농촌 일손돕기

김명수 기자 입력 2024.06.16 00:34 수정 2024.06.16 12:08


성주 가천면이 지난 14일 농민들이 바쁘게 일하는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필요한 농가를 위해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일손을 지원받은 농가주는 “일손 구하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인데,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적극 참여해준 직원 덕분에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이호원 면장은 “농번기에 부족한 일손 돕기뿐 아니라 지역 내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면민과 소통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