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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고령

심정지 환자 생존율 향상 함양

김명수 기자 입력 2017.08.28 15:53 수정 2017.08.28 15:53

고령군,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고령군,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

고령군은 28일 보건소 공무원을 대상으로 다목적실에서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민원응대이나 현지 출장, 각종 행사 진행 등 공무수행 중 직면할 수 있는 심 정지와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이른바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는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을 마련했다가슴압박 및 인공호흡 병행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기도폐쇄 응급처치법 순으로 진행되며, 4분의 기적’이라고 불리는 심폐소생술을 통해 생존율 향상에 기여하고자 고령소방서 구급대원 3명을 강사로 초빙하여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김곤수 보건소장은 언지든지 일어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교육과 홍보를 확대하는 등 군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할 수 있도록 기반을 충실히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고령=김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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