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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경제

대구농협, 새마을목련회와 도·농상생 농촌문화체험 '구슬땀'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4.06.17 17:24 수정 2024.06.17 19:35

↑↑ 최재훈 달성군수(가운데)와 대구시 새마을목련회 회원들이 달성군 다사에서 '도농상생 농촌수확체험' 행사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 농협
대구농협이 지난 14일 대구 새마을목련회 회원 60여 명을 초청해 달성 다사에서 '도농상생 농촌수확체험' 행사를 가졌다.

대구여성지도자들로 구성된 새마을목련회 회원은 블루베리 수확체험과 함께 지역 우수 농산물을 구입하며 소비자와 생산자 간 공감대 형성과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 확산 및 활력화에 의미를 더했다.

이경애 새마을목련회 회장은 “농산물이 식(食)이 되는 체험을 통해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특히 앞으로도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이청훈 농협대구지역본부장은 “도시민의 농업·농촌 가치 이해 및 우수농산물 홍보와 도농교류 확대에 여성지도자 단체가 앞장 서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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