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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뱅크, 반려인 대상 다양한 서비스 지원 ‘눈길’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4.06.27 14:40 수정 2024.06.27 14:50

↑↑ iM뱅크가 펫 산업 규모의 확대와 반려동물 관련 고객 편의 제고를 위해 경북대 동물병원, '림피드'와 반려인 대상 각종 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iM뱅크 제공
iM뱅크가 펫 산업 규모의 확대와 반려동물 관련 고객 편의 제고를 위해 경북대 동물병원, '림피드'와 반려인 대상 각종 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북대 동물병원은 대구·경북을 대표하는 2차 동물 의료기관으로 지역 내 유일한 거점 국립대 동물병원이다.

국내 최고 수준의 동물 진료 시스템을 갖춰 일반 내과, 종양 내과, 피부과 등 11개 진료과에서 종합진료가 가능하고 각 분야 전문가인 임상교수 12명 등 50여 명 의료진으로 구성돼 있다.

림피드는 영양전문 수의사와 IT전문가가 모여 창업한 펫푸드 헬스케어 스타트업이다. 또 국내 1위 사료 앱 샐러드펫, 프리미엄 동결건조 사료 브랜드 트러스티푸드를 운영했다.

올 하반기에는 비대면 처방사료 서비스 '닥터트러스티'도 론칭할 예정으로 투자유치, R&D기술개발 등을 통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지난해는 DGB금융그룹 피움랩 5기에 선정되기도 했다. 또 3개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발전과 우호 증진, 금융서비스 지원 및 거래를 비롯해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협약에 따라 iM뱅크는 '펫에 진심이지(가칭)' 적금을 올 여름 발매 할 예정이다. 이 적금은 현재 판매 중인 '고객에게 진심이지'적금의 후속 상품으로 오는 8월초 출시 이후 반려동물을 위한 다양한 경품 제공 등의 마케팅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펫 세미나도 iM뱅크 주최로 개최 할 계획이다.

경북대 동물병원 수의사 등 관련 전문가를 초빙해 진행되는데 펫 보호자들이 평소 궁금해 할 주제인 '펫 행동문제 및 질병', '개 아토피와 식이 알러지', 'Pet loss증후군 극복' 등 다양한 주제로 실시한다.

손대권 상무는 “협약을 시작으로 경북대 동물병원, 림피드와 긴밀히 소통하며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앞장설 것이며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확산하는데에 iM뱅크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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