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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제9대 영양군의회 후반기 원구성 마무리

김승건 기자 입력 2024.06.27 16:21 수정 2024.06.27 16:23

의장에 김영범 의원
부의장 우승원 의원

↑↑ 제9대 후반기 의장단 선거<영양군의회 제공>

영양 군의회가 27일 제29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제9대 군의회 후반기 의장을 선출했다.

이 날 본회의에서는 의장선거에 이어 부의장 선거가 이루어졌으며 의장에 김영범 의원(초선, 국힘)이 만장일치로 의장에 당선됐고 부의장 선거 역시 만장일치로 우승원 의원(초선, 국힘)이 당선됐다.

한편 후반기 의장단 임기는 7월 5일부터 시작된다.

후반기 의장에 선출된 김영범 의원은 “원칙과 순리에 따라 의회를 운영해 가겠으며, 군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의회의 역량을 집중해 군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의회로 거듭나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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