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효준 영양부군수

김효준 신임 영양부군수<사진>가 1일자로 취임해 본격 업무를 시작한다.

경북도 인사발령에 따라 영양 부군수로 임명된 김효준 부군수는 영양군청에서 오도창 군수로부터 임용장을 받고 공식 업무에 들어간다.

영천 출신인 김효준 부군수는 지난 1993년 울릉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1997년 경북도 도로과로 전입해 2016년 칠곡 수도사업소장으로 승진했다.

또한 사무관 승진 후 환동해지역본부 항만개발팀, 건설도시국 도로철도과에서 철도지원 및 도로계획팀장을 역임하고 2023년 1월 경북도 북부건설사업소장으로 승진해 탁월한 업무능력을 발휘했으며, 2023년 1월부터 경북도 건설도시국 도로철도과장으로 근무하다 이번에 영양 부군수로 부임했다.

김효준 영양 부군수는 “2024년 민선 8기가 2주년을 맞이하고 남은 절반을 향해 본격 사업을 추진해야 하는 중요한 시점에 영양 부군수로 부임하게 되어 책임감이 막중하다”며 “영양의 혁신적 변화에 앞장서고, 희망찬 미래를 만들기 위해 오도창 군수가 추진하는 각종 주요 정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