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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구미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

김기환 기자 입력 2017.08.30 15:33 수정 2017.08.30 15:33

김천시김천시

김천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자금 압박을 받고 있는 기업의 자금난을 해소하기 위해 10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운전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시는 중소기업 경영 안정화를 위해 올해 384억원 규모로 일시적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가동중인 기업에 운전자금을 지원해 왔다. 중소기업 운전자금은 중소기업이 협력은행을 통해 융자대출 시, 대출금리 일부(4%, 1년)를 지원하는 이차보전 방식으로 운용하고 있다. 김천시 관내 중소기업체로서 제조·건설·무역·운수업 등을 영위하는 기업은 운전자금 융자신청이 가능하다.융자한도는 매출규모에 따라 기업 당 최대 3억원 이내로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김천시 내고장 TOP기업, 장애인기업, 여성기업 등 김천시에서 지정한 우대기업은 최대 5억원까지 융자추천을 받을 수 있다. 김천=김기환 기자 khkim51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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