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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시설관리공단-달성소방서, 재난안전 ‘맞손’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4.07.04 16:17
수정 2024.07.04 16:39
김정화 이사장 “달성군민 생명·재산 보호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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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화 달성군시설공단 이사장(가운데)이 달서소방서가 재난안전 관리시스템 구축 등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달성군 제공 |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 지난 3일 여름철 호우·태풍과 각종 기상상황에 대한 대응체계를 구축해 효과적이고 신속한 대응을 위해 대구 달성소방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재난 및 안전사고 발생 시 양 기관의 신속한 초동대응 등 소방안전 관리 강화, 대국민 안전의식 개선에 상호 협력한다는 주된 내용을 담고 있다.
김정화 이사장은 “집중호우, 태풍 등 예측 불가능한 자연재해로부터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달성소방서와 함께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이번 협약이 달성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달성을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재난 및 안전사고 발생 시 양 기관의 신속한 초동대응 등 소방안전 관리 강화, 대국민 안전의식 개선에 상호 협력한다는 주된 내용을 담고 있다.
김정화 이사장은 “집중호우, 태풍 등 예측 불가능한 자연재해로부터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달성소방서와 함께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이번 협약이 달성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달성을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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