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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남구, 지자체 건강증진사업 ‘최우수기관’ 선정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4.07.09 15:21 수정 2024.07.09 15:30

↑↑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오른쪽 세번째)이 '2024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종합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후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구 제공
대구 남구가 '2024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종합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건강증진사업은 건강생활실천과 만성질환 예방, 취약계층 건강관리를 목적으로 지역사회 특성과 주민의 요구가 반영된 프로그램 및 서비스 등을 기획·추진한다.

남구는 동별 건강 형평성 제고를 위한 주민 참여형 건강마을 만들기 사업 운영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으며 전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건강마을을 만들고자 사업 전 과정에서 능동적으로 참여한 주민의 공이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건강증진사업 추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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