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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달서구, 디지털선사관 실감미디어 콘텐츠 2종 공개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4.07.09 15:30 수정 2024.07.09 15:45

대구 달서구가 디지털선사관에 실감미디어 콘텐츠 2종 '도심 속 선사인', '유물의 발견'을 추가 공개했다.

새로운 실감미디어 콘텐츠는 방문객에게 역동적이고 몰입감 있는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선사관 서비스를 향상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 추가 공개된 '도심 속 선사인' 콘텐츠는 달서구 홍보대사 거대 원시인 석상 이만옹과 선사 미니어처의 모험을 도시 풍경과 접목해 관람객에게 매혹적인 여행을 보여준다. 이만옹은 달서구의 2만 년 역사를 상징하는 거대 원시인 조형물이다.

'유물의 발견'은 1층 전시관에서 만난 달서구 유물을 컴퓨터 프로그램, 자동화시스템을 통해 예술작품이 자동으로 생성되는 AI제너레이티브 아트(생성형 아트) 기술을 통해 관광객과 AI가 상호반응하며 차별화된 독특한 경험을 제공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급변하고 다양화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연령과 계층 상관없이 누구나 디지털 세상을 즐길 수 있도록 생활 속 디지털 체험 공간 조성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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