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경북도개발공사가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서 올여름 폭염을 대비해 기후 취약계층인 영유아 및 아동을 위한 여름나기 안심키트를 전달하고 있다. 경북도개발공사 제공 |
|
경북 개발공사가 지난 11일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서 올 여름 폭염을 대비해 기후 취약계층인 영유아 및 아동을 위한 여름나기 안심키트를 제작했다.
경북개발공사 임직원 20여 명과 경북적십자·경북자원봉사센터·예천 봉사회 봉사자 20여 명 등 총 40여 명이 함께 참여, 제작된 안심키트는 올 여름, 기후 취약 계층인 관내 영유아 및 아동 세대를 대상으로 즉시 배부됐다.
이재혁 경북도개발공사 사장은 “봉사활동으로 인해 여름에도 지역사회의 기후 취약계층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