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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경북개발공사, 영유아·아동 여름나기 안심키트 지원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4.07.14 11:51 수정 2024.07.16 05:11

↑↑ 경북도개발공사가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서 올여름 폭염을 대비해 기후 취약계층인 영유아 및 아동을 위한 여름나기 안심키트를 전달하고 있다. 경북도개발공사 제공
경북 개발공사가 지난 11일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서 올 여름 폭염을 대비해 기후 취약계층인 영유아 및 아동을 위한 여름나기 안심키트를 제작했다.

경북개발공사 임직원 20여 명과 경북적십자·경북자원봉사센터·예천 봉사회 봉사자 20여 명 등 총 40여 명이 함께 참여, 제작된 안심키트는 올 여름, 기후 취약 계층인 관내 영유아 및 아동 세대를 대상으로 즉시 배부됐다.

이재혁 경북도개발공사 사장은 “봉사활동으로 인해 여름에도 지역사회의 기후 취약계층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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