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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양동초_;KBO 찾아가는 티볼교실; 프로그램 진행<경주교육지원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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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양동초가 지난 11일 ‘KBO 찾아가는 티볼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사단법인 한국야구위원회 (KBO)에서는 국민체육공단 주관으로 유소년 야구 활성화와 티볼 보급을 목적으로 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찾아가는 티볼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양동초 운동장에서는 4, 5, 6학년 학생 37명을 대상으로 전직 롯데자이언츠 투수였던 윤학길 코치와 조성제 코치의 티볼 수업이 펼쳐졌다.
백춘복 교장은 “학생에게 어렸을 때부터 다양한 운동을 가르쳐주는 것이 중요한데 이렇게 전직 프로선수가 재능기부를 해주는 프로그램이 있어 다행이다. 기증받은 장비로 학교에서 지속적으로 티볼 수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