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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안동 옥동자율방재단, 호우 피해 복구 앞장

조덕수 기자 입력 2024.07.16 07:32 수정 2024.07.16 07:32


안동 옥동자율방재단이 지난 14일 부터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에 힘쓰고 있다.

이홍준 단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 일상 회복을 위해 방재단원을 긴급 소집했다”며 “주변 위험 시설에 대한 사전 순찰과 신속한 대응으로 장마철 안전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종윤 옥동장은 “자율방재단의 신속한 대응과 전문성이 복구지원에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예기치 못한 재해에 대비해 빈틈없는 대응 체계를 갖추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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