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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용상동, 깨끗한 동네 위한 환경 정화활동

조덕수 기자 입력 2024.07.16 07:33 수정 2024.07.16 07:33


안동 용상동 마을복지계획추진단이 지난 13일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복구 작업의 일환으로, 큰비에 쓸려 내려온 쓰레기를 치우며 우리 동네 정화활동에 힘썼다.

이석원 단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민관에서 수해복구 작업에 힘쓰고 있는데 우리 추진단에서도 함께 힘을 모아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변광희 용상동장은 “이번에 내린 큰비로 인해 관내 피해가 커 도움의 손길이 많이 필요하다”며, “클린손 봉사단원이 함께 해줘 감사하며, 앞으로도 깨끗한 우리 동네를 위한 봉사활동에 힘써 주기를 부탁드린다”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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