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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성주

‘2017 성주군 사회조사’조사요원 교육

김명수 기자 입력 2017.09.03 15:11 수정 2017.09.03 15:11

지역개발과 복지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지역개발과 복지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

성주군은 4일부터 18일까지(15일간) 실시되는‘2017년 경상북도 및 성주군 사회조사’에 대비하여 지난 1일 조사요원 16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경상북도 및 성주군 사회조사’는 군민의 사회경제적 지위와 복지수준을 파악하여 각종 복지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조사대상은 표본 추출한 관내 800개 가구의 만 15세 이상 가구원이다. 조사항목은 경상북도 공통항목 ▲가구와 가족 ▲건강 ▲교육 ▲환경 ▲안전 ▲여가와 문화 등 40개 항목과 성주군 특성항목 ▲지역발전 방안 ▲교육경쟁력 강화 방안 ▲성주참외 생산기반 확충방안 등 5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조사원이 직접 대상가구를 방문하여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하게 된다. 이번 교육은 조사목적과 조사항목에 대한 조사요원들의 이해를 높이고, 조사방법에 대한 지침을 제공하여 정확한 조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관계자는 “본 조사는 통계법에 의해 승인된 일반통계로서 응답내용은 통계법 제33조에 의하여 엄격하게 보호되어 통계작성 이외의 목적으로는 사용되지 않는다” 며 “정확한 통계 작성을 위해 성주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성주=김명수 기자 kms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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