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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영주서 전동 킥보드, 택시 충돌

정의삼 기자 입력 2024.07.21 15:05 수정 2024.07.21 15:05

남녀 중경상입고 병원 이송

영주 가흥동 한 도로에서 21일 오전 2시 9분 경, 10대 A군과 20대 여성 B씨가 탄 전동킥보드가 택시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여성 B씨가 중상을, A군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재 경찰은 킥보드를 몰던 A군의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차량 블랙박스 등을 통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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