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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출생_극복_성금_전달식(정코다리_경북도청점)<경북도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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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코다리 경북 도청점이 지난 22일 경북도를 방문해 이철우 경북 지사,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김병인 대표는 평소 ‘따뜻한 한 끼, 맛있는 나눔’을 신념으로 식당을 운영하며, “작은 힘이지만,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경북도의 저출생 극복을 위한 노력에 함께하고 싶다”고 밝혔다.
경북도가 지난 2월 20일 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 후, 저출생 문제 극복을 위한 공감대 조성과 동참을 위해 ‘온 국민이 함께하는 만원이상 기부 운동’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기부는 민간에서 행하는 첫 사례로 운동 동참 확산에 큰 의미를 더했다.
한편, 김병인 대표는 2021년도 예천 사랑의 열매 성금 500만 원, 2022년도 구미 장학회 600만 원 기부 등 꾸준한 선행 활동을 이어왔다.
이철우 지사는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김병인 대표의 성금 기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한 귀중한 성금은 경북도의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