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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강영석 상주시장, 시민과 소통‧공감 시정 궁금증 해소

황인오 기자 입력 2024.07.27 15:25 수정 2024.07.28 12:05

민선 8기 2주년 시민과 함께 소통‧공감 토크 콘서트

↑↑ 민선8기 2주년 기념, 토크 콘서트<상주시 제공>

강영석 상주시장이 민선 8기 취임 2주년을 맞아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공감 토크 콘서트’를 열었다.

지난 25일 문화회관에서 시민 500여 명이 참석, 시민과 소통‧공감하며 시정에 대한 궁금증 해소와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청취를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날 ‘어게인, 경상의 꿈 상주!’란 주제로 상주미래 청사진을 담은 프레젠테이션과 시정에 대한 시민의 궁금한 점을 현장에서 묻고 답하는 ‘미래상주 일문일답’ 토크 콘서트로 이어졌다.

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 인구소멸에 대응하기 위한 정주여건 및 도시이미지 개선 등 지역이슈와 현안에 대한 각계각층의 다양한 질문에 강 시장은 특유의 허심탄회하고 진솔한 답변으로 시민의 우려와 궁금증을 해소했다.

강 시장은 “취임 기간 동안 시정을 이끌며 느꼈던 저의 소회를 밝히고, 앞으로의 상주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오늘 토크 콘서트를 계기로 상주의 발전과 변화를 갈망하는 시민의 바람이 반드시 실현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과 함께 慶尙의 尙이 다시 빛나는 상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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