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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건협 대구, 방학맞이 아동에 사회공헌활동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4.07.28 11:15 수정 2024.07.30 06:54

↑↑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지부가 ‘간식 만들기’ 행사를 하고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지부 제공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지부가 지난 24일 여름방학을 맞아 돌봄의 손길이 필요한 대구 신천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제일기독종합사회복지관 공유주방에서 ‘간식 만들기’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건협 대구지부는 아동을 위한 간식후원 및 함께하는 요리교실을 실시해 아동보호와 복지등 의무를 가지는 지역 내 공익기관으로의 역할을 수행하고, 아동 복지시설과의 협력을 통한 지역 연계서비스를 제공했다. 

김태욱 건협 대구지부 본부장은 “방학을 맞이해 지역 내 소외된 아동과 함께하는 행사를 통해 정서적 행복감을 심어주고, 방학기간 동안 학교 급식을 받지 못하는 아동에게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게 돼 매우 뜻깊은 행사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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