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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GB금융그룹이 경주사랑 봉사캠프 실시 및 후원금을 기탁했다.<경주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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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그룹이 지난 26일 경주 종합자원 봉사센터를 방문해 지역 상생 강화 프로그램인 ‘경주사랑 봉사캠프’를 실시하면서 지역내 사회복지시설에 성금 1500만 원을 전달했다.
DGB금융그룹은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경주 일대에 DGB패밀리 봉사단 및 대학생 봉사단을 파견해 경주종합자원봉사센터와 경주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 금융교육,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지역내 사회복지시설 5개 소에 성금을 전달해 이웃사랑 실천을 통한 지역 상생에 앞장섰다.
이번 활동에는 60여 명의 DGB패밀리 봉사단 및 대학생 봉사단이 지역어르신 및 장애인 등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금융교육을 시행했으며, 어르신을 위한 떡 및 양갱 등을 직접 만들어 인근 경로당에 직접 배달했다.
또한, 경주 인근 해변을 방문하여 플로깅 봉사활동을 펼침으로써 지역사랑의 마음을 새기며 진정성을 더해 눈길을 끌었다.
황병우 DGB금융그룹 회장은 “봉사캠프를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지역과 소통하며 따뜻한 금융을 위한 ESG 경영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낙영 시장은 “경주시를 위한 DGB금융그룹 및 봉사단의 봉사와 아낌없는 지원에 감사드리며, 희망 가득한 나눔을 기회 삼아 경주시도 좋은 영향력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