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종합뉴스

반복은 천재를 만들고 믿음은 기적을 낳는다

정의삼 기자 입력 2024.07.30 11:03 수정 2024.07.30 11:51

제62회 대통령기 전국 소프트테니스대회
봉화초등학교 '소프트테니스부 3위' 입상


봉화초등학교가 지난 25일~27일까지 경기 안성에서 열린 제62회 대통령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 참가했다.

반복은 천재를 만들고 믿음은 기적을 낳는다는 말처럼 봉화초 소프트테니스부 학생 선수의 반복과 봉화초 교육 가족이 믿음과 성원에 힘입어 단체전 전국 3위에 입상했다.

여자 선수들로 구성된 봉화초 팀은 다른 사람이 에어컨 아래에서 더위를 피할 때 햇빛을 친구 삼아 무수한 구슬땀을 흘린 결과 이번 전국대회에서 3위에 입상하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현재 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6명 학생 선수 외에도 아직 선수 활동은 시작하지 않았으나 묵묵히 훈련을 하고 있는 2명의 예비 선수 역시도 다음대회에서는 자신들의 실력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