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경북형 K-관광 종합 아카데미’ 관광숙박업 창업‧운영 역량강화 교육 성료<경북문화관광공사 제공>

경북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가 7월 한 달간 관광 분야 취‧창업 희망자 및 관광업계(예비, 기존) 재직자, 다문화가정 등 경북도민을 대상으로 ‘2024 경북형 K-관광 종합 아카데미’를 성황리에 마쳤다.

경북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아카데미는 총 4개 과정 (▲관광숙박업 ▲여행사 ▲축제‧이벤트 ▲다문화 관광 안내‧서비스의 창업‧운영 역량 강화)으로 관광 실무 중심의 특화 교육을 통해 관광 분야 창업‧운영 및 관광 전문인력을 양성하고자 진행했으며, 도내 예비창업자 및 관광기업 종사자 등 총 180여 명 교육생이 참가하여 각 과정별 총 7회 차까지 110여 명이 수료했다.

한편 아카데미 수료생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오는 8월~10월까지 전문가 맞춤형 창업 지도 컨설팅 프로그램 및 선진지 견학 프로그램도 운영 할 예정이다.

공사 김남일 사장은 “이번 관광 아카데미의 높은 만족도와 도민의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2025년 APEC이 유치된 만큼 지방관광시대, 리얼코리아 경북을 뒷받침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광기업 및 예비창업자를 위해 다양한 관광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