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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경북 도의회 교육위원회 현장 방문

김경태 기자 입력 2024.07.31 10:49 수정 2024.07.31 11:51

경주안전체험관 안전교육 발전 의견 교환의 장 마련

↑↑ 경주안전체험관_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 현장 방문<경주교육지원청 제공>

↑↑ 경주안전체험관_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 현장 방문<경주교육지원청 제공>

경북 교육청 경주안전체험관(이하 ‘경주안전체험관’)에서 지난 29일, 도의회 교육위의 체험시설 현장 방문이 있었다.

이날 현장 방문은 경주안전체험관 체험시설의 운영 현황 및 시설 전반에 대한 확인과 체험을 통해 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으로 운영되었다.

경주안전체험관은 2022년 12월 6일 개관하였고, 학교 안전 7대 표준안에 기반한 5개 분야에 지진안전, 풍수해안전 선박안전, 물놀이안전, 응급처치, 지하철안전 등 25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위원회는 경주안전체험관이 지역 학생에게 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 점을 강조하였고, 안전체험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높이고자 다양한 교육콘텐츠 개발의 필요성 및 체험시설 발전 방안에 대해서 조언하였다.

경주안전체험관은 이번 교육위의 현장 방문을 통하여 안전교육의 장으로 역할을 더욱 강화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박근호 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교육위의 소중한 의견교환이 이루어져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안전교육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학생에게 더욱 효과적 안전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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