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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낙동면이 지난 1일 고독사와 사회적 고립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구성된 면 행복기동대원 10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날 함께 운영된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날 캠페인을 통해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대한 관심을 고취하고, 위기상황에 대해서는 면 맞춤형복지팀으로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영국 면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행복기동대원의 역할과 활동이 중요하며 위기 가구의 조기 발굴에 적극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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