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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촌신활력플러스 주민공모지원사업 협약식<상주시 제공> |
상주 먹거리사회적경제네트워크 공모 선정 5개 단체에, 시가 지원에 나섰다.
지난 달 19일까지 신청받은 6개 단체 중 29일 대면 심사한 결과 마을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절임 배추, 메주, 반찬류 등으로 가공하는 영농조합법인 도재이마을, 유기농 쌀로 프리미엄 막걸리를 만들어 BeWater Brew 브랜드로 레스토랑 납품 및 수출하는 상선주조다.
이어 유기농 밀로 건강한 빵을 만들어 지역사회에 나누는 상주 밀빵, 지역의 버섯 및 고춧가루로 밀키트를 생산하는 해월, 화학 첨가물 없는 소시지를 생산·판매·체험하는 호랭에코팜스 등 5개 단체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원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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