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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농협, 대구중동금융센터 WM특화점포 재탄생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4.08.08 14:21 수정 2024.08.08 15:01

↑↑ NH농협은행 대구본부가 대구중동금융센터를 신규 WM특화 점포로 선정하고 'NH All100종합자산관리센터' 현판식을 진행하고 있다. 대구농협 제공
NH농협은행 대구본부가 대구중동금융센터를 신규 WM특화 점포로 선정하고 'NH All100종합자산관리센터' 현판식을 진행했다.

NH All100 종합자산관리센터는 고객 자산관리 서비스 특화 점포로 WM(Wealth Management)부문 최고급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컨설팅 실무 역량을 겸비한 인력이 배치돼 있으며 본부 내 NH All100자문센터의 최우선 지원을 통해 일반 영업점보다 전문적 세무·부동산·은퇴설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경수 본부장은 “WM사업은 단순한 수익사업이 아닌 평생고객을 확보하는 미래 핵심 사업으로 현재 전행 차원에서 집중 육성 중이며 고객의 자산증식에 최우선 목표를 두고 진정성 있는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NH농협은행 대구본부는 대구중동금융센터외에도 수성동지점, 대구중앙금융센터에서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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