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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건강관리협회가 사랑의 생명 나눔 헌혈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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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지부가 지난 7일 사랑의 생명 나눔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여름 휴가철 및 방학을 맞아 혈액 수급이 어렵고,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헌혈에 참여하는 봉사자 수가 줄어들고 있는 시점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행사를 실시했다.
김태욱 건협대구 본부장은 “헌혈은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가장 빠르고 직접적 봉사며, 혈액수급이 어려운 휴가철에 헌혈행사를 통해 조금이나마 혈액수급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보람된 행사를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지부와 직원이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창립 60주년을 맞은 한국건강관리협회 메디체크는 2023년 한해 의료취약계층검진지원, 복지사각지대 후원, 임직원 헌혈 참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건협 대구지부는 사회공헌 활동 참여로 인해 지역사회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역사회공헌인정제’인증과 동시에 대구시장상 표창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