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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준표 대구시장이 을지연습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대구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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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19일 오전 9시, 홍준표 대구시장 주재로 2024년 을지연습 최초 상황보고회를 시 을지연습 연습장에서 개최해 을지연습 상황조성 전문 보고 및 시와 군, 경찰 등 각 기관의 북한 핵 대응방안에 대해 점검했다.
홍준표 시장은 “이번 을지연습 기간에 과거 상황을 답습한 탁상공론식 연습에서 벗어나 군 등 유관기관과의 철저한 협조를 통해 보다 실전 같은 연습이 되도록 만전을 기하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