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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옥동, 찾아가는 건강·복지프로그램

조덕수 기자 입력 2024.08.22 07:38 수정 2024.08.22 07:38

‘똑똑똑 방문 간호사입니다’진행

↑↑ ‘똑똑똑 방문간호사입니다’사업 시행 모습.<안동시 제공>

안동 옥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이 지난 21일 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해 옥동 세영두레마을아파트 경로당을 방문, 찾아가는 건강·복지프로그램인 ‘똑똑똑 방문간호사입니다’를 진행했다.

이날 옥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은 경로당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기초검사(혈압·혈당) 및 건강·복지상담을 진행하며 소외된 이웃 발굴에도 힘썼다.

안동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예방을 위한 치매파트너교육을 시행하며 현재 치매안심센터에서 시행하는 치매 환자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대해 안내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날도 더운데 이렇게 찾아와서 여러 가지 해주고 알려주니 참 고맙다”고 전했다.

고주희 옥동장은 “더운 날씨에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어르신께 감사드린다”며 “옥동에서도 어르신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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