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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 통합, 대승적 차원 절충안 계속 모색”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4.08.22 17:16
수정 2024.08.22 17:26
행안부·지방시대위·대구시·경북도 ‘대구-경북 통합’ 관련 논의
‘청사 소재지 등 일부 이견’ 지역 발전 통합 반드시 필요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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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_행정통합_관계기관_회의<경북도 제공> |
22일 오후 3시 대구시청에서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보, 남호성 지방시대위 지방분권국장, 황순조 대구 기획조정실장, 김호진 경북 기획조정실장이 ‘대구-경북 통합’ 관련 주요 사항을 논의했다.
특히, 대구시와 경북도는 통합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청사 소재지 등 일부 이견이 있는 상황이지만,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반드시 통합이 필요하다는 공감대 속에 대승적인 차원에서 절충안을 계속 모색하기로 했다.
행안부와 지방시대위는 대구시와 경북도가 합의안을 마련해 정부로 건의해야만 정부 차원의 검토가 이루어질 수 있는 만큼 신속히 합의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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