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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월영교 주변 ‘투신자살 오명’ 벗자”

김태진 기자 입력 2017.09.10 19:36 수정 2017.09.10 19:36

안동댐 월영교가 전국 최고의 관광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그러나 최근 월영교 주변에서 투신자살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자살 장소로 전락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월영교 주변에서 투신자살이 끊이지 않는 것은 난간대가 낮고 보안등도 없고 심야시간에 인적이 뜸하기 때문이다.행정당국과 한국수자원공사 안동댐관리단은 난간대를 높이고 보안등 설치 등 안전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김태진 기자 Ktj18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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