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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양경한 시인, 한국문학신문 ‘옥방문학상’대상 수상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4.08.26 06:41 수정 2024.08.26 08:42


시인이며 시조시인, 수필가, 아동문학가, 소설가로 활동하고 있는 양경한 시인<사진>이 한국문학신문 전국 응모에서 가장 영광스러운 옥방문학상 대상으로 문학적 역량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문학상 작품은 ‘물의 울음소리’로 이번 수상에서 대상의 영광을 차지하게 됐다.

이번 수상 작품에 대해 심사위원회는 ‘차원 높은 서정성과 이미지 형상화로 질 높은 참신성이 가슴을 울리는 시향이 돋보인다’고 평했다.

양 시인은 이미 한국문학신문 문학상 대상, 문학세계 시문학상 대상, 한국국보문인협회 작가대상, 국보문학 시문학상 대상, 한국시문학상 대상, 중앙일보 시조문학상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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