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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숙 행복북구문화재단 대표이사가 한국지역문화재단총연합회(한지총) 창립총회 및 출범식'에서 이사 8명 중 1명에 선정됐다. 행복북구문화재단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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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행복북구문화재단 박정숙 대표이사가 지난 23일 한국지역문화재단총연합회 이사로 선임됐다.
박 대표는 지난 22일 서울시청 시민청 태평홀에서 열린 한국지역문화재단총연합회(한지총) 창립총회 및 출범식'에서 이사 8명 중 1명에 선정됐다. 임기는 2년이다.
한지총은 지역문화재단의 균형발전과 상호협력 및 공동이익 증진을 도모하고 지역문화진흥과 지역문화재단의 동반성장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한국광역문화재단연합회와 전국지역문화재단 연합회 등 141개의 연합체가 참여한 통합법인이다.
박정숙 대표는 “지역문화재단을 대표해 이사직에 선임된 것에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며, “지역문화재단 발전과 지역 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