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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북구의회 제289회 임시회. 북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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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의회가 2일~오는 10일까지 일정으로 제289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일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제289회 임시회 회기결정 ▲구청장 및 관계 공무원 출석요구 등을 의결했으며 ▲이소림 의원, 임수환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3일~4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대구 북구 도청터개발추진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 등 8건의 안건심의, 서변노인복지관 민간위탁 운영 동의안 등 5건, 대학로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장(안)에 대한 의견제시의 건을 심사한다.
5일~6일까지는 각 상임위별로 관내 현장을 방문해 구민의 목소리를 직접 들으며 구정 추진현황을 살필 예정이다.
10일 오전 11시에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는 안건처리 및 구정에 관한 질문을 끝으로 제289회 임시회를 마무리한다.
최수열 북구 의장은 "제9대 후반기 북구의회는 구민의 행복과 지역 사회의 번영을 위해 의회와 집행부가 서로의 역할을 존중하며 함께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