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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준 대구 동구청장(오른쪽)이 바르게살기운동 대구동구협의회원들을 격려하고 캠페인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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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대구동구협의회가 지난 2일 큰고개오거리에서 회원 120여명과 바르게의 날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명절 온기나눔 실천’을 주제로 추석 연휴 동안 주변 이웃을 살피고 서로 정을 나누면서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만들자는 취지로 실시됐다.
김태종 바르게살기운동 동구협의회장은 “주변에 명절이면 더 외롭고 쓸쓸한 이웃이 많다”며 “이웃과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며 함께 사는 세상의 의미를 되새기는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주위의 소외된 이웃을 다시 한번 살필 수 있는 소중한 계기를 마련해주신 바르게살기운동 동구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건전한 시민의식 함양을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펼쳐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